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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디우스, 대웅제약과 KHF 참가…'오스테오 시그널' 소개

발행날짜: 2026-08-21 11:51:47

흉부 X선으로 골다공증 위험 선별…건강검진·병의원 사업 확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노화 및 대사질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프로메디우스(대표 배현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흉부 X선 기반 골다공증 선별 AI 소프트웨어 'Osteo Signal(오스테오 시그널)'을 소개했다.

프로메디우스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1개사와 함께 대웅제약의 '대웅 얼라이언스' 연합부스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각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하고 의료기관에서의 활용과 도입 가능성을 제시했다.

프로메디우스는 행사 기간 오스테오 시그널의 분석 과정과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시연 영상을 통해 선보였다.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의 검진 프로세스와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도입 상담도 진행했다.

오스테오 시그널은 50세 이상 수검자의 흉부 X선 영상을 AI로 분석해 골다공증 위험도를 선별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별도의 추가 촬영 없이 건강검진이나 외래·입원 과정에서 이미 촬영한 흉부 X선 영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골다공증 위험군을 선별함으로써 검사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메디우스는 이를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을 중심으로 확대해 골다공증 조기 선별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연합부스 내 세미나존에서는 배현진 프로메디우스 대표가 '흉부 X-ray를 이용한 골다공증의 조기 선별'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스테오 시그널의 임상적 가치와 건강검진 및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배현진 대표는 "KHF 2026은 의료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오스테오 시그널이 기존 흉부 X선을 활용해 골다공증 선별의 접근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의료기관의 요구를 제품과 도입 모델에 반영해 오스테오 시그널의 국내 활용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메디우스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을 중심으로 오스테오 시그널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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