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타미플루 아성에 도전" 독감 치료제 후발 주자는?

발행날짜: 2016-10-12 12:00:36

셀트리온, 종합인플루엔자 신약(CT-P27) 임상2b상 돌입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 중인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신약 임상에 돌입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종합인플루엔자 신약(CT-P27)의 임상 2b상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이번 임상은 합병증이 없는 급성 A형 인플루엔자 감염 시험대상자에서 CT-P27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2b상,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다기관, 위약대조 시험이다.

로슈가 독점 생산하는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A, 인플루엔자 B, 신종 인플루엔자A(H1N1)의 치료제로 쓰인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CT-P27은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2)와 종합 인플루엔자 치료용 항체(CT-P27)를 병합한 것.

이미 셀트리온은 영국에서 진행한 CT-P27 임상2a상에 성공해 신약 개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미플루 처방액은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1월, 2월에 한달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대형 품목.

타미플루의 제네릭인 한미약품의 한미플루 역시 올해 2월 출시하며 1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하는 등 독감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