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솔루션 전문기업 라온파마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 '라온샴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온샴푸는 라온파마가 개발 및 브랜드 론칭해 지난해 1월 출시한 제품이다.

라온샴푸는 비오틴, 글루타치온, 카페인, 유산균 엑소좀, 특허원료 육미지황HR, 배리어를 사용해 모발성장 촉진,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며, 탈모증상완화 핵심 성분 3가지 살리실리애씨드,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또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발에 자극이 없는 pH 5.0~6.5의 미산성으로, 트리트먼트 효과, 나노사이즈 원료 함유, 식약처 인증,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는 것.

이에 온라인 판매 뿐 아니라 전국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탈모치료 병의원에도 입점돼 있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라온샴푸의 비오틴, 글루타치온, 카페인, 유산균 엑소좀, 특허 원료 등이 탈모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라온파마는 탈모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피나스테리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 판시온캡슐(케라틴 외)를 영업마케팅 및 유통하고있으며, 지난해 연매출 124억원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