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하반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4월 중 두자리수 채용을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포털 커리어가 업종별 주요기업 122개사(제약 16개사)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약의 경우 16개사중 13개사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미정인 상태가 2곳으로 채용계획이 없는 회사는 1곳에 불과했다.
또 제약사채용은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반기 채용규모는 10~50명 선.
우선 대웅제약은 4월 두자리수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얀센은 6월 15명을 뽑을 에정이다. 근화제약도 15명을, 동성제약과 유유산업은 소규모 수시채용을 주로할 방침이다.
현대약품공업과 광동제약, 제일약품 등은 1~2월에 채용을 마친 상태다.
제약사 인사담당자와 전화설문을 진행한 결과 신입사용 채용계획 증감여부는 응답한 13개사중 8개사가 비슷할 것으로 봤으며 3개사는 증가, 2개사는 감소 등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경기에 대해서는 16개사가 응답한 가운데 15개사 비슷, 1개사가 좋아질 것 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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