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대다수가 간호사를 병원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한국갤럽에 의뢰, 1031명의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간호사 이미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간호사의 이미지가 병원의 이미지를 좌우한다'고 응답했다.
국민 4명중 3명이 최근 1년동안 병원에서 간호사를 접해본 경혐이 있었으며 병원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환자와 보호자를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간호사의 역할과 전문성, 태도 등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됐다.
또 간호사가 전문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 자유 응답토록 한 결과, 친철함(28.9%)와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22.8%)를 꼽는 사람이 많았다.
간호사의 전문적 이미지 조사결과는 국민 91.1%가 '간호사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 이라고 응답했으며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고 환자의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83.4%에 달했다.
‘간호사는 의사와 동료관계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4.9%였다.
이와함께 96.1%의 응답자는 ‘간호사는 스트레스가 많고 힘든 직업’이라고 답했다.
간호사의 이미지에 대해서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84.6%) △정직하고 믿음이 간다 (80.5%) △친절하고 따뜻하다(78.2%)는 응답이 많았다.
평소 간호사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87.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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