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가 오는 27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 예정인 궐기대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심사조정 결과 통보서를 불사르는 화형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의사회 관계자는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진료를 막고 무차별적인 부당 삭감에 대한 항의 표시로 화형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의사회는 또한 금년 11월에 심평원에서 발송된 진료비 심사조정결과 통보서와 이의신청서를 회원들로부터 수거 분석하여 ‘부당삭감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진료비 부당삭감 내역과 규모를 우편 및 팩스로 접수하고 의원급 9개, 병원급 7개 기관을 선정하여 부당삭감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다.
의사회는 진료비 삭감 사례를 수집한 후 심사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사례별 이의신청 자료를 작성하는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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