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강한 사회기반으로 거듭나고자 자발적 쇄신을 위해 ‘즐거운 직장, 행복한 직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지난달 말경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과장급 이상 워크샵을 가졌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랑스런 식약인 선발대회와 가족초청행사가 대·내외의 관심속에 치뤘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식약인 선발대회는 지난달 직원들의 상호학습(Mutual Learnig Process)을 통한 자발적 변화의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창의적 식약인(혁신짱), 성실한 식약인(일짱), 함께사는 식약인(마음짱) 등 3분야의 자랑스런 식약인을 직원의 열띤 관심속에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발했다.
‘혁신짱’인 창의적 식약인은 어려운 근무여건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비아그라 유사체(호모실데나필, 홍데나필)를 발견하여 분석·명명한 뒤 수입식품검사항목에 추가하여 우리나라의 수입식품검사체계를 세계에 알린 신명희씨(시험분석실, 33)가 선발됐으며 ‘일짱’ 성실한 식약인으로 선발된 한권우씨(식품관리과, 51)가 ‘마음짱’인 함께사는 식약인에는 국제 유니세프 유엔아동기금, 무의탁노인을 위한 사회단체, 성인지체장애시설 등에 지속적인 위문봉사 및 기부활동을 행한 정기숙씨(기관계용의약품과, 47)가 선발됐다.
오는 5일 개최될 예정인 가족초청행사에서는 식약청 직원 가족을 초청해 직장견학 및 상호이해를 통해 조직애를 돋우고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확인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가족들 한사람한사람이 모두 식약청의 홍보대사가 되자는 ‘전직원 홍보대사되기 운동’이 선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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