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는 병의원 등 요양기관이 진료비 청구에서 지급까지 진행과정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까지 요양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사 차수를 확인하여 그 심사차수로 공단 홈페이지와 별도 공지사항에서 진료비 지급예정일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많았다.
공단에 따르면 현행 시스템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진료비 청구시 부여받은 ‘접수번호’만 가지고도 일괄조회가 가능하도록 간소화됐으며 지급예정일 안내도 현행 15일 단위에서 30일 단위로 확대하여 개선됐다.
요양기관은 진료비 지급에 대한 전화문의 등 각종 민원에 대한 실태분석 결과에 따라 진료비 지급 예정일을 확인, 열람하는 과정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한편 진료비 지급일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자금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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