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리바로젯 제네릭에 대한 국내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리바로젯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이미 진입한 후발의약품 역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여전히 추가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정보에 따르면 7일 비보존제약은 ‘피아젯정4/10mg(피타바스타틴, 에제티미브)’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승인 받았다.
해당 품목의 대조약이 되는 오리지널은 JW중외제약의 ‘리바로젯’이다.
리바로젯은 JW중외제약이 피타바스타틴 성분의 ‘리바로’를 기반으로 에제티미브를 더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지난 2021년 허가를 받았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리바로젯은 이미 후발의약품이 존재하지만 관련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이미 지난 2023년 5월 안국약품을 비롯해 보령, 대원제약, 한림제약, 동광제약 5개사가 후발의약품을 허가 받아 이를 출시한 상황.
하지만 이번 비보존제약을 포함해 지난 2월 하나제약, 1월에는 일양바이오팜이, 지난해에는 한국휴텍스제약, 메디카코리아, 대화제약, 에이치엘비제약 등이 생동시험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이에 최소 7개사 이상이 생동에 도전 후발의약품이 존재하는 시장에 다시 참전을 예고하는 상황.
이같은 움직임은 결국 해당 시장이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JW중외제약의 리바로젯은 지난해에도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안국약품의 페바로젯이 지난해 1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후발의약품 역시 매출이 증가하는 상황.
특히 이미 후발의약품을 출시한 대원제약의 경우 피타바스타틴 용량을 줄인 저용량 품목 개발을 시도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처럼 이미 진입한 상황에서도 저용량을 노리는 것은 해당 조합이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분석되는 것.
이에따라 점차 확대되고 있는 리바로젯 제네릭 도전이 이후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향후 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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