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복귀가 본격화된 가운데, 하반기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에 92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 원서접수에 총 923명이 신청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필기시험 응시 대상은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인턴 수료자나 수료 예정자다. 이들 중 2025년 하반기 모집 이전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지원한 사실이 없거나 불합격한 경우, 지난해 사직자 중 불합격한 수련병원에 다시 지원하거나 진료과목을 변경하려는 경우에 필기시험을 치러야 한다.
지난해 사직하거나 임용을 포기한 사직 전공의가 원래 근무하던 수련병원·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필기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된다.
필기시험은 16일 치러지며 태블릿 PC 기반으로 실시된다.
한편, 보건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과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비대위원장 등이 속해 있는 전공의 수렵협의체는 7일 3차 회의를 통해 전공의 군 특례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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