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복지부, 4대 중증 등 보장성 강화 국민 의견수렴

이창진
발행날짜: 2014-11-19 12:08:41

홈페이지 의견수렴과 환자단체 간담회 마련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추진해온 의료비 부담 경감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대대적인 의견수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2년차 시행과 함께, 그간 의료비 부담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 3대 비급여 개선을 시행 중이다.

복지부는 건보공단의 설문결과를 인용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85%가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민 60%가 건강보험 적용 확대 정책이 의료비 부담을 낮출 것이라 기대하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건보공단과 심평원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간 '국민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코너를 통해 의견수렴할 예정이다.

더불어 환자단체연합회(20일)에 이어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25일)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정책 효과 및 향후 개선 방향 등 의견수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복지부는 12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장성 강화 정책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보험급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및 3대 비급여 제도개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정책의 현장감을 높여 내실 있게 추진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