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표 음악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진통제 '애드빌'을 앞세웠다.
지난 22, 2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6'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애드빌의 홍보 전용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힌 것.
홍보 부스는 현대인에 휴식의 기회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을 활용, 애드빌의 '15분의 빠른 진통 완화 효과'를 강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선 '애드빌 리퀴겔'의 감각적인 디자인 부스가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두통, 근육통 등 애드빌의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부위에 물풍선과 야구공을 던져보는 이벤트에는 내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이외 통증으로 인해 찡그린 표정이 웃는 표정으로 바뀌는 도미노 게임, 페이스페인팅, 애드빌 리퀴겔을 캐릭터화한 애드빌맨은 부스를 찾은 참여자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제품의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디렉터 김유섭 이사는 "지난 9월 공개된 애드빌 리퀴겔의 온라인 광고에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친밀도를 높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말 한국에 출시한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로 2015년 기준 일반의약품 전체 및 진통제 브랜드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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