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할 당뇨병약이 없는 존슨앤존슨(J&J)이 당뇨신약 개발전쟁에 뛰어든다. 지난 목요일 존슨앤존슨은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 소재한 아이시스(Isis) 제약회사와 2종의 당뇨병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존슨앤존슨의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작년 메타볼렉스(Metabolex)라는 신생회사와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면서 알려져 온 것.
존슨앤존슨은 이번 아이시스와의 당뇨신약 개발계약에서 선급금으로 4,500만불을 지급하고 추후 개발상황에 따라 2.3억 이상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당뇨병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인데가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라이프스캔은 인슐린 주사기와 함께 혈당계도 시판하고 있어 존슨앤존슨은 당뇨신약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존슨앤존슨의 항정신병약 '리스페달(Risperdal)'와 항전간제 '토파맥스(Topamax)'의 특허는 내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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